세븐틴: 나를 움직이는 음악

세븐틴: 나를 움직이는 음악

다이내믹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K-Pop 팬덤을 장악한 세븐틴. 이들이 어느덧 데뷔 10년 차를 맞았습니다. 세븐틴이 이렇듯 오랜 시간 변함없이 밝은 에너지와 활력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멤버들이 운동할 때, 혹은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고 싶을 때 듣는 음악을 공유합니다. Apple Music에서 단독 공개하는 세븐틴의 특별한 운동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고, 멤버별 선곡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에스쿱스: Keshi - LIMBO Benson Boone - Beautiful Things "운동할 때 나를 움직이게 만들어 주는 음악으로 Keshi의 'LIMBO'와 Bensen Boone의 'Beautiful Things'를 추천하고 싶어요. 두 노래 공통적으로 비트가 빠르거나 하지는 않지만 운동할 때 더 힘이 날 수 있게 해주는 음악이에요. 'LIMBO'와 'Beautiful Things'를 들으면서 힘을 내고, 생각에 잠길 수 있죠. 운동 후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만의 생각을 정리할 때 듣기에 좋으니까, 캐럿 분들도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정한: 블락비 - 몇 년 후에 르세라핌 - EASY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운동하고 싶거나 걷고 싶을 때 듣기 좋은 노래예요. 르세라핌의 'EASY'는 이지 리스닝인 곡이라 다른 생각 없이 현재에 집중하고 싶을 때 찾는 노래이고, 블락비의 '몇 년 후에'는 잔잔한 멜로디가 포인트로 평소에도 즐겨 듣지만 정말 몇 년이 지나도 계속해서 듣기 좋은 노래라 추천드려요. 격한 운동보다는 무언가에 많이 집중하고 싶은 캐럿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노래들이에요." 조슈아: Shawn Mendes & Justin Bieber - Monster Stacey Ryan - Fall In Love Alone "감정적으로 우울하거나 기분 좋을 때 저의 기분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노래들을 추천해 드려요. 'Monster'는 감정이 조금 다운되었을 때 제 감정들을 더 깊게 느끼게 해주는 곳입니다.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생각도 정리되는 좋은 노래 같아서 함께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Fall In Love Alone'은 평소에 자주 듣는 곡이에요. 기분이 좋을 때 흥얼거리게 되는 그런 노래죠. 캐럿 여러분들도 음악을 들으며 기분 전환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준: 소경등 - 讓我為你唱情歌 진혁신 - 好久不见 "날씨가 좋은 봄에 듣기 너무 좋은 노래를 캐럿 분들께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봄의 기운이 충만한 계절에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가기보다는 밤에 걷고 싶은 기분이 들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꼭 찾아 듣는 노래에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니까요, 캐럿 분들도 많이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호시: No Guidnce - Is It A Crime? 세븐틴 - MAESTRO "운동할 때 신나는 노래도 많이 듣지만, 가끔 R&B 장르의 노래를 듣고 싶을 때 No Guidnce의 'Is It A Crime?'을 들어요. 4명이 화음을 쌓는 정통 R&B의 느낌이 좋아서 색다른 운동 곡을 찾고 있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그리고 운동하면 세븐틴 노래가 빠질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운동할 때 듣기 좋은 노래는 세븐틴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인 'MAESTRO'가 아닐까 싶습니다. 듣기만 해도 기운이 샘솟는 노래라 추천해요." 원우: 성시경 - 태양계 요네즈 켄시 - LADY "저는 운동을 할 때나 무언가에 집중해야 할 때 특히 노래 가사를 중점으로 듣는 경향이 있는데요. 최근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음악들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멜로디가 힐링을 주면서도 가사가 너무 좋은 곡들을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와닿는 가사가 많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분위기의 노래들이라 추천해 드립니다." 우지: Beyoncé - JOLENE Kane Brown - I Can Feel It "새로운 음악이 나올 때마다 다양한 음악적 요소를 찾을 수 있어서 매우 즐겁습니다. 특히 Beyoncé의 'JOLENE'과 Kane Brown의 'I Can Feel It'은 컨트리 장르로 운동할 때 새롭게 들어보기 좋은데요. 컨트리 음악 중에서 다채로운 보컬을 듣고 싶거나 다이내믹한 빌드와 인상적인 기타 리프가 있는 곡을 찾으신다면 꼭 'JOLENE'과 'I Can Feel It'을 들어보세요. 운동하면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듣기 좋은 신나는 곡이라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디에잇: The Weeknd & Madonna - Popular Koffee - W "전 요즘 격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보다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순간들에 집중하고 있어요.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거나 듣고 나면 기분이 좋은 곡들을 주로 많이 듣고 있는데요, 제가 이번에 추천해 드린 두 곡은 모두 그런 노래들이에요. 저희 캐럿들도 조금 차분한 분위기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싶은 시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 제가 추천해 드린 곡을 들으며 나만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 모두 평안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민규: Jacob Collier - 100,000 Voices Tyla - Butterflies "멜로디가 다이내믹하거나 빠른 비트가 있는 노래 등 다양하게 듣는 편인데요. 가끔 귀와 마음이 편안한 노래를 듣고 싶을 때 Jacob Collier의 '100,000 Voices' 같은 노래를 듣습니다. '100,000 Voices'라는 곡 타이틀처럼 노래가 주는 감동이 커서 그냥 멜로디를 듣거나 가사만 봐도 좋은 노래들도 있어요. 또 최근에 빠진 Tyla의 'Butterflies'는 노래가 주는 스무스함처럼 운동할 때, 걸을 때, 그리고 무엇을 하든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노래라 추천하고 싶어요." 도겸: 데이식스 - HAPPY 루시 -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평상시에도 데이식스를 많이 좋아하는데요. 데이식스가 오랜만에 다 같이 컴백한 노래이고 들을수록 뭉클함을 주는 노래라 추천합니다. 다시 데이식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다양한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개인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도전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루시의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은 자주 듣기도 하지만 특히 불러보고 싶은 노래이자 너무 좋아하는 노래여서 추천합니다." 승관: TWICE - I GOT YOU 데이식스 - Welcome to the Show "제가 추천드릴 곡은 TWICE의 'I GOT YOU'와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입니다! 'I GOT YOU'는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밤에 드라이브하면서 들으면 좋은 노래이기도 하지만 신나는 곡이라 무언가를 할 때 들으면 너무 좋은 곡입니다. 데이식스 노래도 들으면 가슴이 벅차오르는 기분이 들어 자주 듣는 곡이지만 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은 꼭 들어보셨으면 합니다!" 버논: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세븐틴 - Rock with you "제가 평소에 좋아하고 즐겨 듣는 두 곡을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Rock with you'는 저희 세븐틴 곡 중에서 좋아하는 노래예요. 캐럿 분들도 운동하시면서 신나는 비트를 함께 즐겨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Guns N' Roses 노래는 기타 리프가 사운드에 집중해서 듣기 너무 좋은 노래예요." 디노: brb. - Undone Ella Mai - Trip "두 노래 모두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서 운동할 때도 또는 그냥 평소에도 즐겨 들으셨으면 좋겠어서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Trip'은 웜업 할때 듣기 너무 좋은 곡이에요! 그리고 'Undone'은 우연히 접해서 제가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둔 곡인데요. 캐럿 여러분들도 듣고 기분이 좋아지셨으면 하여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