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새로운 세계가 될 때

음악이 새로운 세계가 될 때

익숙한 언어 속에서도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내는 작사가 김인형. 10여 년 넘게 구축해온 그의 작사 세계에서 화자는 때로는 어린 왕자가, 때로는 뱀파이어가 되기도 한다. 다채로운 콘셉트 속에서 피어나는 그의 가사들이 담긴 곡들과 더불어 리스너들에게 경쾌한 응원을 전하는 음악들을 김인형이 직접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