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가 노래하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

유주가 노래하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

유주가 정의하는 사랑이란 어두운 밤하늘 속 빛을 내는 별이자 노을과 함께 사라지는 태양이다. “툭 치면 곧 터질 듯한 모든 감정을 이제 와 여기 적네” 타이틀 곡 ‘REPLY’의 가사처럼, 사랑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여러 형태의 감정을 섬세하게 피워낸 미니 3집 ‘In Bloom’. 그리고 그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유주의 추천곡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