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에서는 세계적인 DJ와 프로듀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트랙을 골라 엮었죠. 이번 에디션의 주인공은 Shannon Wise와 Jackson Walker Lewis로 구성된 뉴욕 출신 듀오 Fcukers입니다. 이들은 장르의 경계를 가볍게 넘나드는 믹스로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죠. "그냥 편하게 쉬거나 놀고 싶을 때, 빨래 같은 걸 하러 가야 할 때, 아니면 근처 가게에 젤리 사러 가는 길에 듣기 좋은 곡들을 모아봤어요." Wise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Fcukers의 활기 넘치는 'Heart Dub'부터 Ryan Paris의 80년대 명곡 'Dolce Vita'까지,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음악들을 만나보세요.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