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1년 데뷔하여 영롱하고 청아한 목소리와 기타만으로 가장 순수한 음악을 완성한 포크 음악의 대모 양희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아침 이슬'과 '상록수'를 비롯한 그녀의 명곡은 긴 세월 우리 곁에 남아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쓰다듬어준다.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과거의 복제를 경계해온 그녀는 2014년에 시작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으로 후배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
1971년 데뷔하여 영롱하고 청아한 목소리와 기타만으로 가장 순수한 음악을 완성한 포크 음악의 대모 양희은. 한국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아침 이슬'과 '상록수'를 비롯한 그녀의 명곡은 긴 세월 우리 곁에 남아 따스한 손길로 마음을 쓰다듬어준다.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과거의 복제를 경계해온 그녀는 2014년에 시작한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으로 후배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