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 대표곡

쏜애플 대표곡

베어 물수록 새로운 맛이 느껴지는 낯선 사과. 밴드 쏜애플은 2013년 첫 번째 정규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발매하면서 독특한 감성과 깊은 성찰이 담긴 노랫말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의 가볍지 않은 음악이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한 2집 '이상기후'에 이어 긴 공백을 깬 2019년 3집 '계몽'은 한층 밀도 높은 사운드로 성숙해진 기량을 선보인다. 문학적인 가사로 소통과 고립, 불안과 권태, 욕망과 결핍 등 대립하는 감정의 공존과 모순을 짚어내는 쏜애플의 예민한 감수성이 입체적인 록 사운드에 실려 마음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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