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h Wink: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Josh Wink: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에서는 세계적인 DJ와 프로듀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선보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트랙을 골라 엮었죠. 이번 에디션에서는 댄스 음악의 선구자 Josh Wink가 본인의 초기 커리어에 영감을 준 트랙들을 소개합니다. "10대와 20대 초반 시절 제 삶에 사운드트랙처럼 함께했던 곡들이에요." Wink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DJ로 활동할 때 도구로 사용하기도 했지만, 80년대 후반에 아티스트로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제 열망을 키워주고 자극해준 곡들이기도 하죠." 수십 년간 댄스 음악을 끊임없이 발전시켜온 아티스트답게, 이번 믹스는 풍성하면서도 혁신적인 음악적 흐름을 자랑합니다. Kraftwerk에서 James Brown으로, 그리고 Public Enemy에서 New Order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전개가 돋보이죠. Josh Wink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