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은 세계적인 DJ와 프로듀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공개하는 공간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트랙을 골라 엮은 플레이리스트죠. 이번 주인공은 디트로이트의 베테랑 DJ이자, 테크노의 창시자 중 한 명인 Kevin Saunderson입니다. 그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제 감정을 살아나게 하는 곡들로 골랐습니다. 실제로 제 레코드 박스에 담겨 있을 법한, 그루브와 소울, 에너지가 느껴지는 트랙들이죠. 이번 선곡을 통해 테크노와 하우스의 과거를 되짚고, 현재를 지나, 미래의 방향성까지 볼 수 있을 겁니다." Kevin Saunderson이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