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Mitchell은 소셜 미디어 스타로 시작해 싱글 'Used to Be'로 인기를 얻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AJ Mitchell은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에 올린 커버 곡 영상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미국의 인플루언서 회사인 Team 10 소속으로 활동했지만, 가수의 꿈에 집중하고자 팀을 나오게 되죠. - 2017년 싱글 'Used to Be'는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어주었습니다.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이는 이 러브송은 1억 5천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곧바로 메이저 레이블인 Epic Records와 계약하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 일렉트로닉 음악을 시도한 EP 'Hopeful' (2018)에 이어 2019년에는 Ava Max와 협업한 싱글 'Slow Dance', teamwork, Nina Nesbitt과 함께한 'Afterhours'를 통해 트렌디한 팝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2021년 발매한 정규 데뷔 앨범 'SKYVIEW'는 지금의 그를 있게 한 싱글 'Used to Be'를 비롯해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담아내며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죠. - 다양한 시도 속에서 변치 않는 것은 음악을 향한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입니다. 그는 Apple Music에 이렇게 전합니다. "저는 음악을 통해 스스로 목소리를 내고 제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