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Machine Gun Kelly가 펑크 키드로 변신했다. Hotel Diablo(2019)의 뒤를 잇는 5집 앨범 'Tickets To My Downfall'은 힙합 정체성이 뚜렷했던 전작들과 사뭇 다른 팝 펑크 스타일 작품으로, MGK는 이를 위해 'I Think I'm Ok'의 콜라보레이터였던 Blink-182 드러머 Travis Barker를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마이크 대신 기타를 손에 쥔 MGK, 클래식 팝 펑크와 모던 트랩을 엮어 만든 그만의 바이브는 과연 어떤 색깔일지 록 팬과 힙합 팬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디오 Extras
-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