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당시 음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The Firebird(불새)'와 'Petrushka(페트르슈카)', 그리고 'The Rite of Spring(봄의 제전)'. 오늘날 이 작품들은 고전의 반열에 올랐지만, 그 역동적인 힘은 여전히 우리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이 세 곡의 발레 음악으로 스트라빈스키는 20세기 최고의 작곡가로 명성을 알렸죠. 작품의 리듬과 색채를 생생하게 그려내는 지휘자 사이먼 래틀 경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실황을 녹음한 이 앨범이 그 매력적인 혁명의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 2013년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Alessandro Crudele
- 비올레타 우르마나, 마이클 샤데, 피에르 불레즈 & 빈 필하모닉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에드윈 아우트워터 & 메이슨 베이츠
- Marius Rintzler,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