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랑이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며 음악가의 꿈을 키웠던 시절의 작품을 담은 앨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부터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과 바흐의 ‘미뉴에트 제1번 G장조’까지 많은 이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구성하였다. 또한 영화 ‘아멜리에’에 삽입된 얀 티에르상의 왈츠, 막스 리히터의 ‘The Departure’ 등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도 함께하였다. 어린 피아노 입문자이건 성인 학습자이건 상관없이 피아노 음악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음반이다.
다른 버전
- 다닐 트리포노프, 필라델피아 관현악단 & 야닉 네제-세겡
- 고티에 카퓌송 & 유자 왕
- 오자와 세이지, 마르타 아르헤리치 & Mito Chamber Orchestra
- 비킹구르 올라프손
- 안드레아스 오텐자머, 유자 왕, 베를린 필하모닉 & 마리스 얀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