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öme

Ströme

독일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마르틴 콜슈테트의 음악은 주로 친밀하면서도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은 독일의 저명한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합창단과 함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연주로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NIODOM’에서와 같이 가사가 없는 목소리는 그의 풍성한 음악적 태피스트리에 깊은 울림을 더한다. 민속음악의 영감으로 흥겨운 ‘TARLEH’, 성악과 전자 음악 효과가 뒤섞여 요동치는 ‘THIPHY’ 등은 자유롭다. 마지막 트랙 ‘AMSOMB’는 풍성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 신시사이저가 더해져 매혹적인 효과를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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