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프랑스 대표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는 지금껏 장르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음반은 그의 모든 레코딩을 총망라하는 자서전과 같은 베스트 음반이다. 바흐부터 The Beach Boys까지 장르와 시대를 뛰어넘는 방대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총 4시간여 동안 진행되며, 타로의 주요 솔로 작품들과 협주곡들을 포함해, 잘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의 후기인상파 작곡가 폴 르 플랑, 장 위너의 작품들이 담겨있다. 사티부터 바흐, 포레부터 거슈윈, 모리코네부터 풀랑크까지, 섬세하고 시적인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다양한 피아노 선율을 만나본다.
- 2019년
-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장 기엔 케라스, 알렉산더 멜니코프, 이자벨 파우스트, 하비에르 페리아네스, 앙투안 타메스티, 탕기 드 빌리앙쿠르 & Magali Mosnier
- 카티아 부니아티쉬빌리
- 베르트랑 샤메유, Vinnitskaya Anna & 파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