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노바를 개척한 음악 거장 João Gilberto, 그의 음악성을 물려받은 딸이자 브라질의 유명한 싱어송라이터인 Bebel Gilberto(베벨 질베르토)의 2000년 데뷔 앨범. 라틴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여유로운 보사노바 리듬, 팝 선율과 어우러진 석양을 머금은 듯 온화하고 그윽한 그녀의 보이스가 부드럽게 무르익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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