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oria

Amoria

카티아 라베크와 마리엘 라베크 자매는 자신들의 고향인 프랑스 바스크 지역의 뿌리를 되찾고자 한다. 이 생동감 넘치는 앨범은 500년에 걸친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여러 성악가, 타악기 연주자와 비올라 다 감바 연주자들이 협연하여 다양한 음색을 만들어낸다. 라베크 자매와 같은 바스크 혈통을 가진 라벨의 경쾌한 ‘Boléro’와 함께 클라이맥스에 이른다. 라베크 자매의 연주는 듣는 이를 숨죽이게 하며, 부드러운 음색은 매우 감동적이다. 민속 음악과 예술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음악을 창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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