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앤: 피아노 테라피

토니 앤: 피아노 테라피

피아노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피아니스트 토니 앤(Tony Ann)은 그렇다고 말합니다. "저는 치료 요법 및 정신 건강과 관련된 요소를 연결하고, 그 느낌을 피아노 음악으로 설명하기 위해 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앤이 직접 고른 피아노곡을 들으면 정말로 그런 느낌이 들죠. 공간감이 돋보이는 바흐(Bach)의 전주곡, 투명하고 깨끗한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의 하모니와 함께 그는 자신의 음악 테라피스트 친구가 환자들과 함께 연주한 라벨(Ravel)의 '거울(Miroirs)'을 넣었습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이 곡들의 선율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 명상에 빠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앤이 바라는 바이기도 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가 청자 내면의 감정을 음악이라는 언어와 연결하도록 돕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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