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의 SUMMER PICKS

엔하이픈의 SUMMER PICKS

2024년부터 시작된 대규모 월드 투어 'WALK THE LINE'으로 전 세계를 종횡무진 누비는 엔하이픈. 2025년 여름, 이들은 일본, 미국, 유럽까지 이어지는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형 공연장에서 엔진과 만날 기대감에 가득 찬 멤버들은 어떤 음악으로 이 계절을 기억할까요? 여름을 위한 엔하이픈의 선곡을 Apple Music이 단독 공개합니다. 제이는 Sonny Criss의 'Summertime'을 꼽았습니다. "재즈, 블루스, 밥 같은 장르를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데요, 'Summertime' 같은 쿨한 그루브와 정열적인 멜로디, 톤이 어우러진 곡을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한여름 밤에 자주 듣게 되어 추천합니다"라고 전합니다. Young K의 'let it be summer'는 제이크의 추천곡입니다. 그는 "더운 날씨에 기분 전환 겸 Young K 님의 'let it be summer'라는 노래를 들으면, 상쾌해지고 텐션이 올라가는 거 같아 좋습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죠. 한편, 니키는 Tyla의 'ART'를 추천했습니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이기도 하고, 비트가 신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Bruno Mars, Anderson .Paak, Silk Sonic이 함께한 'Love's Train'도 들을 수 있습니다. "들을수록 다양한 재미가 느껴지는 트랙"이라는 게 희승의 선곡 이유죠. 그 밖에도 취향이 돋보이는 멋진 곡들로 플레이리스트를 채운 이들은, 이 선곡을 즐기기 좋은 상황까지 꼼꼼히 덧붙였습니다. 아래에서 각 멤버의 코멘트를 확인하고, 지금 바로 엔하이픈의 여름 추천 음악을 감상하세요. 정원: "퇴근 후 샤워하면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희승: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다양하게 담아봤어요.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이: "여름의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서 골고루 음악을 추천했으니, 취향에 따라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이크: "음악은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을 때나 슬플 때, 언제나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아요." 성훈: "바람이 불고 선선한 곳에서 쉴 때나 드라이브, 여행 갈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선우: "더운 여름 아침, 출근하는 길에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니키: "날씨 좋은 날, 차 안에서 듣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