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 Summertime Blues
    • Chris Lake, Sammy Virji & Nathan Nicholson
    • saving flowers (feat. Rina Sawayama)
    • salute
    • Neverender
    • Justice & Tame Impala
    • MAGIC
    • Gryffin & babyidontlikeyou
    • Always Needed (feat. MOYA)
    • Adelphi Music Factory
    • Chains
    • Jauz & Nevve
    • Baddy On the Floor (feat. Honey Dijon)
    • Jamie xx
    • Teka
    • DJ Snake & Peso Pluma
    • Satellite
    • Dimension & Alison Wonderland
    • The von dutch remix with skream and benga
    • Charli XCX
    • Eat the Bass
    • John Summit
    • Remission
    • Kasablanca & Lane 8
    • If You Want My Loving
    • Prospa
    • Embers
    • Hayla
    • Save Me
    • Kaleena Zanders & House Gospel Choir
    • Simple Times
    • SG Lewis & DJ Seinfeld
    • Overgrown
    • Kidnap & Leo Stannard

관련 정보

전 세계의 댄스 음악 팬들은 오늘도 현란한 DJ의 그루브를 즐기기 위해 레이브 파티와 댄스 클럽을 찾고 있다.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은 4박자의 킥 드럼 비트를 특징으로 하는 디스코가 전성기를 누렸던 화려한 시대에서 그 원형을 찾아볼 수 있다. 70년대에 차트를 휩쓸었던 디스코는 80년대에 R&B와 신스 팝의 시대를 맞아 그 인기가 하락하기 시작했고, 시카고와 디트로이트 클럽에서는 일렉트로닉 팝과 최면을 거는 듯한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유행했다.80년대 후반, EDM에 새로운 혁명을 일으킨 시카고의 하우스 음악과 디트로이트의 테크노는 젊은이들의 문화로 확고히 자리잡으며 화려한 레이브 파티 시대를 열게 되었다. 90년대 초반에 이르러, 댄스 음악은 새롭고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댄스를 즐기는 클러버들을 위해 대규모의 나이트 클럽과 창고에서 화려한 파티를 열기 시작했다. 이후, 하우스와 테크노는 부드러운 가라지 뮤직부터 비트감 넘치는 미니멀 테크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일반 대중부터 소규모의 마니아 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인기를 확보하게 된다. 클럽에서는 황홀한 앤섬 사운드부터 빠른 템포의 하드코어, 레게가 가미된 정글 리듬, 신나는 록 그루브에 기반을 둔 빅비트와 같은 수많은 서브 장르가 연이어 탄생했고, 베이스먼트 잭스, 팻보이 슬림, 케미컬 브라더스, 프로디지, 레프트필드 등은 슈퍼 DJ 1세대로서 오늘날까지 댄스 장르와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21세기에는 하우스와 트랜스 음악을 바탕으로 하는 페스티벌 분위기의 EDM이 등장하였으며, 루디멘탈, 디스클로저, 데이비드 게타, 아비치와 같은 DJ들은 트렌디한 팝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의 유행을 선도했다. 덥스텝, 딥하우스, 디스코 등 다채로운 스타일이 공존하고 있는 오늘날의 댄스 음악계. 그 중에서도 최고의 댄스 음악이란 중독성있는 리듬과 멋진 그루브를 선사하는 음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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