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더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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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t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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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 더 맥스 관련 정보

한국형 록 발라드에서 엠씨 더 맥스의 존재는 독보적입니다. 애절한 감수성과 아름다운 멜로디,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이 모든 것이 모여 엠씨 더 맥스를 록 발라드의 대명사로 만들었죠. 처음부터 엠씨 더 맥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M.C The MAX(MoonChild to The MAXimum)라는 밴드명에서 그들의 전신 그룹인 4인조 '문차일드'를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후 변화를 겪으며 2002년 이수와 전민혁, 제이윤의 3인조로 거듭나게 되죠. X JAPAN의 곡 'Tears'를 리메이크한 '잠시만 안녕'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이후 '사랑의 시'(2003), '행복하지 말아요'(2004),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2005) 같은 감성형 록 발라드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 이후 공백은 있을지언정 그들의 인기는 2010년대에도 꾸준했습니다. 그리고 엠씨 더 맥스는 자신들이 다져놓은 감성 발라드의 토양을 조금씩 넓혀나가는 중이죠. 정규 8집 'Pathos'(2016)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이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었으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 'Ceremonia'(2021) 타이틀곡 '처음처럼'은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면서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그들의 힘은 변치 않는 감성에서 나옵니다. 애절함이 가진 진심. 그것이 엠씨 더 맥스라는 그룹의 정체성입니다.

출신
Seoul
결성
2000년
장르
K-Pop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