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드래그 슈퍼스타로 각광받는 Yvie Oddly. 최고의 드래그 퀸을 뽑는 미국 TV 서바이벌 프로그램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 11의 우승을 거머쥔 그녀가 직접 선곡한 퀴어 클럽 히트곡을 소개한다. Oddly는 "프라이드는 퀴어 문화를 당당하게 기념하고 표현하는 것이죠."라고 말하며, "음악은 언제나 제 인생의 커다란 부분이었고 제 자신을 표현하게 해줘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