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끊기는 피아노와 질주하는 드럼이 귀를 사로잡는 Kendrick Lamar 5집의 첫 트랙 'United In Grief'. 프로듀서 Tim Maxey는 이 트랙으로 커리어의 전환점을 맞았고, 이후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클래식한 재즈와 소울, R&B를 현대적으로 버무린 그의 프로덕션은 Baby Rose, Robert Glasper, Summer Walker와의 작업은 물론, 본인의 솔로 프로젝트인 NOT THE TWOS에서도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