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에 힙합을 작곡하며 음악을 시작했다는 호주의 하우스 프로듀서 Sonny Fodera. 시카고 하우스의 거성 Derrick Carter의 트랙을 접한 후 일렉트로닉으로 방향키를 돌렸다는 그는 팝과 재즈, 힙합 등 폭넓은 음악적 지식이 바탕된 탁월한 리믹스 감각, 매끄럽고 정교한 믹싱 테크닉으로 정평 난 '프리미엄 하우스의 귀재'다. 데뷔 앨범부터 일렉트로닉 씬의 명 레이블과 작업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그는 현재까지도 다양한 세계 무대에 서며 앞서나간 감각으로 하우스 씬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