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Metallica를 들은 것은 8살 때였어요. MTV에서 우연히 'One'과 'Enter Sandman'을 들었죠."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Sam Fender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카툰네트워크에서 드래곤볼 Z를 보는 데 빠져있던 때라, 거실에서 방방 뛰기엔 최고였죠.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10월에 두 번째 앨범 'Seventeen Going Under'의 발매를 앞둔 Sam Fender는 헤드뱅잉보다는 Bruce Springsteen 스타일의 앤썸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Metallica Blacklist 프로젝트에 수록된 'Sad But True' 커버곡을 들어봐도 알 수 있듯, Apple Music을 위해 만든 그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면 그가 Bruce Springsteen은 물론이고, 더 광범위한 음악으로부터 영향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Iron Maiden의 'The Trooper', Black Sabbath의 'War Pigs' 같은 고전 록 넘버들로부터 말이죠. 플레이리스트를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