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land James는 'In My Head'(2019)로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인기 급물살을 타기 시작,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음악성과 매력으로 어필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로 일약 부상한 캐나다 팝 싱어송라이터다. 음악적 운신 폭이 넓은 편으로 차분한 감성의 어쿠스틱 발라드부터 댄서블한 그루브의 팝 넘버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능수능란하게 소화하는데, 특유의 힘 있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생생하고 풍부한 표현력, 모두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추구하는 진지한 자세는 어느 곡에서든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