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해니건(Barbara Hannigan)의 노래에는 힘과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인 그는 오페라 무대 위에서 극적인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죠. 열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그에게 영향을 끼친 음악가는 누구일까요? 그가 선곡한 음악을 들으면 알 수 있습니다. 해니건은 Apple Music에 말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의 제목인 '열정'은 특정 음악가들을 지칭하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대부분 제가 개인적으로 작업할 기회가 있었던 음악가들입니다. 음악을 만들 때 이들은 말 그대로 열정을 구현해요. 음악적, 기교적 완벽함을 위해 헌신하는 그들의 열정은 우리에게 영감을 전하고, 그 음악은 청중이 '마음과 마음'을 연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