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ine Conte와 함께 Tale Of Us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Matteo Milleri는 불안정하면서도 친숙한 앰비언트 음악을 만듭니다.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는 Anyma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차가운 느낌이 살아있는 멜로딕 테크노, 트랜스, 업비트 댄스 음악을 추구하죠. 세계 정상급 DJ와 프로듀서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트랙을 소개하는 플레이리스트인 '아티스트가 직접 고른 음악', 이번 선곡을 맡게 된 Anyma가 전합니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한마디로 'Genesys'의 요약본입니다." 'Genesys'는 그가 Anyma로 처음 발매한 솔로 정규 앨범명이죠. Anyma가 직접 고른 음악을 듣고, 마음에 드는 곡이 있다면 보관함에 추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