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터치, 다채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영국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알렉시스 프렌치(Alexis Ffrench). 4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클래식의 기본기를 다진 그는 재즈와 소울, R&B와 루츠 뮤직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구사하며 대중과 평단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연주 활동은 물론 작곡에도 열심인 그는 영화와 드라마 스코어부터 피아노 독주곡, 교향곡, 체임버 오케스트라용 음악까지 분야를 막론하는 비범한 음악적 공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