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에라스카사도

파블로 에라스카사도 관련 정보

지휘자 Pablo Heras-Casado의 이름은 매우 다양한 장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시대음악부터 현대 음악, 관현악과 오페라까지, 그는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1977년,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태어난 Heras-Casado는 마드리드에 있는 알칼라 대학에서 지휘를 공부했습니다. 2011년 Berliner Philharmoniker에 데뷔했고, 2011~2017년에는 Orchestra of St. Luke's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했습니다. 지휘자로서 그가 이룬 큰 업적은 빈 슈타츠오퍼에서 3년 동안 Concentus Musicus Wien과 함께 Monteverdi 오페라 3부작을 올린 것입니다. 2021년 'L'incoronazione di Poppea(포페아의 대관식)'를 시작으로 2022년 'L'Orfeo(오르페오)', 2023년 'Il Ritorno D'Ulisse In Patria(율리시스의 귀환)'를 지휘했죠. Heras-Casado는 Wagner에 대한 애정이 깊습니다. 마드리드 왕립 극장에서 Wagner의 'Der Ring des Nibelungen(니벨룽의 반지)' 전막을 3년에 걸쳐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죠. 2023년에는 Wagner의 성지인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Parsifal(파르지팔)'을 지휘했습니다. 독일의 시대악기 오케스트라 Freiburger Barockorchester와 함께한 레코딩도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악단과 'Beethoven: Piano Concertos Nos. 1 & 3' (2022), 'Schubert: Symphonies Nos. 5 & 7 "Unfinished"' (2023) 음반을 연이어 발표하며 그는 낭만파 레퍼토리에도 탁월하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출생지
Granada, Spain
출생
November 21, 1977
장르
클래식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