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는 솔직함과 개성,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연기와 음악 두 분야에서 모두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배우이자 가수입니다. - 1993년생 오사카 출신인 스다 마사키는 2009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일본 인디 음악을 좋아했던 그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기타와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죠. - 밴드 GReeeeN의 이야기를 다룬 2017년 영화 '기적: 그 날의 소비토'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극 중 보컬 실력이 화제가 됩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Green Boys'를 결성해 앨범을 발매하는 등, 이 영화는 본격적인 가수 활동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 2017년 싱글 '見たこともない景色'로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마친 후, Kenshi Yonezu와의 듀엣곡 '灰色と青'로 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 2019년에는 Kenshi Yonezu가 작곡한 'まちがいさがし'로 대히트를 기록합니다. 이 곡으로 2019년 연말 대표 음악 방송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며, 일본 대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합니다. - 이후 인디 씬에서 주목받는 실력파 아티스트이자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깊은 aimyon, Huwie Ishizaki, OKAMOTO'S 등과 협업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