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한 신스팝의 매력 속으로! Yellow Magic Orchestra와 양대 축을 이루며 일본 테크노 팝 씬을 견인한 전설의 밴드 PLASTICS(플라스틱스)의 첫 정규 앨범. 뉴웨이브, 포스트 펑크를 녹여낸 통통 튀는 멜로디, 장난기 가득한 보컬은 가히 파격적이였다. 앨범 커버에서부터 느껴지는 익살스러움, 시대를 앞서나간 창의력과 독특한 세계관을 담은 이 앨범은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크게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