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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ubert: 31](/assets/artwork/1x1.gif)
서른 하나. 프란츠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났을 때의 나이이자, 이 앨범의 제목입니다. 'Drei Klavierstücke, D. 946'과 세 개의 후기 피아노 소나타는 모두 슈베르트가 세상을 떠난 1828년에 작곡한 작품입니다. 3부작으로 간주되는 이들 소나타는 복잡하면서도 정교하고, 친근하면서도 정감이 넘치죠. 오랫동안 존재감이 희미했으나, 이제는 슈베르트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된 곡들을 피아니스트 Fabian Müller의 정갈한 연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