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chmaninoff for Two

Rachmaninoff for Two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두 피아니스트가 의기투합했습니다. 다닐 트리포노프(Daniil Trifonov)와 세르게이 바바얀(Sergei Babayan)은 뛰어난 라흐마니노프(Rachmaninoff) 해석을 들려준 바 있죠. 트리포노프는 피아노 협주곡 전곡 녹음으로 호평받았으며, 바바얀은 도이치 그라모폰(Deutsche Grammophon)에서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서 라흐마니노프를 선택했습니다. 이들이 만나 내놓은 앨범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작품은 '교향곡 2번(Symphony No. 2)'입니다. 트리포노프가 3악장 아다지오를 두 대의 피아노 버전으로 직접 편곡했죠. 두 사람은 마치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듯이 섬세하게 감정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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