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데이비스와 결별한 뒤 델로니어스 몽크 쿼텟에서 활동하며 재기 의지를 다진 콜트레인은 1957년 솔로 데뷔작 'Coltrane' 발표 이후 마침내 이 'Blue Train'에 당도한다. 콜트레인이 블루 노트 레코드에서 선보인 유일한 리드작으로, 하드 밥과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경이로운 표현력과 폭발적인 에너지, 탁월한 작곡 솜씨가 유감없이 발휘된 재즈 역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앨범이다. 이 앨범은 고선명 오디오 소스로 만든 Apple 전용 마스터링으로 설계하여 불필요한 노이즈는 최대한 없애고 선명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오리지널 24비트 스튜디오 마스터 음원과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