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에서 지휘자로 활동 반경을 넓힌 음악가 Barbara Hannigan이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루트비히 관현악단과 함께 춤과 음악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폭넓은 음악성을 자랑하는 루트비히 관현악단은 라틴 음악의 스탠더드 넘버 'Quien sera' 가사에서 이름을 따온 작품 'Dance With Me'로 왈츠, 탱고, 폭스트롯, 퀵스텝, 자이브와 삼바, 람바다까지 아우르며 댄스 세계에 입문했죠. Barry Manilow의 'Copacabana'부터 Glenn Miller의 'Moonlight Serenade',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친숙한 노래들이 펼쳐지는 무도회 같은 앨범입니다. 트럼펫 연주자 Lucienne Renaudin Vary와 Berlage Saxophone Quartet이 참여해 그 열기를 더해줍니다.
- Duo Alma
- Helen Habershon & 존 레네한
- 로맹 를뢰, 슈투트가르트 필하모니커, 마르쿠스 보쉬, Romain Leleu Sextet, Anne Paceo Trio, Ibrahim Maalouf & Raphaël Imbert
- Aznavoorian Duo
- Vinciane Béranger, 다나 시오카리, Hélène Collerette & David Louwerse
- 루스 슬렌친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