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여름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요나스 카우프만은 베를린의 야외음악당 발트뷔네에서 이탈리아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2016년 앨범 ‘Dolce Vita’에 근거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스카니의 ‘Cavalleria rusticana’부터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Nessun dorma’ 등 뛰어난 이탈리아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 대중음악으로 구성되었다. 그는 섬세함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청중들을 열광시킨다. 특히 루치오 달라의 ‘Caruso’에서는 메조소프라노 아니타 라흐벨리쉬빌리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아름다운 여름밤의 즐거운 콘서트를 함께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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