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재즈, 흑인 영가를 비롯해 나치 산하의 독일을 빠져나와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인 음악가들이 담아온 유럽 전역의 음악 전통까지, 미국의 음악에는 한 마디로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이 고루 녹아 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자 Daniel Hope는 이 앨범에서 미국 음악의 넓은 스펙트럼을 살펴봅니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대작 'West Side Story Suite'와 George Gershwin의 작품, 에런 코플런드의 'Old American Songs', Kurt Weill의 모음곡 등 클래식과 재즈 음악가들이 한데 모여 만들어낸 다채로운 미국의 풍경을 경험해보세요.
- 2017년
- 크리스티앙피에르 라 마르카
- 라파엘라 그롬스
- 슈페이 양,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Clark Rundell
- 존 윌슨 & 신포니아 오브 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