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Madness

Into Madness

2002년생의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Tassilo Probst가 동년배의 미국 피아니스트 Maxim Lando와 함께 후기 낭만주의 소나타 세 곡을 정교하게 해석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앨범명인 'Into Madness'를 보고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제목을 가장 잘 설명하는 수록곡은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2(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번), Op. 45'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였던 Joseph Achron이 쓴 이 작품은 광기로 해석될 만큼 엄청난 기교를 요구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더해 버르토크 벨러와 George Enescu의 소나타까지, 떠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 Tassilo Probst의 데뷔작다운 열정과 도전 의식이 빛나는 앨범입니다. 젊은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거침 없는 에너지를 느끼며 클래식 음악의 밝은 미래를 엿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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