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itas: Seven Songs

Komitas: Seven Songs

아르메니아 출신의 성직자이자 작곡가, 성악가, 합창지휘자인 코미타스는 20세기 초 아르메니아 민속음악을 토대로 현대적인 음악 언어를 정립한 음악가다. 피아노 독주를 위한 '7개의 노래'는 아르메니아 민속음악의 요소와 클래식 음악의 표현이 어우러진, 힘 있고 간결한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버르토크를 연상시키는 '어린이를 위한 소품'은 유쾌하고 매력적이다. 피아니스트 루신 그리고얀의 유연한 연주가 듣는 이를 도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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