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은 2019년 13번째 정규 앨범 'My Songs'를 발매하고, 곧바로 투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도시의 공연이 연기되곤 했죠. 2021년 또 하나의 정규 앨범 'The Bridge'가 발매된 이후에도 Sting은 공연 이름을 바꾸지 않고 My Songs 투어를 이어갑니다. 수년간 계속된 이 투어에 관해 그는 이렇게 전했습니다. "투어를 하는 매일 밤 새로운 기분이 들어요. 세트 리스트는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고요. 몇몇 곡은 40년 넘게 공연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곡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곤 합니다. 마치 어제 만든 것처럼 변함없는 열정과 호기심이 느껴져요." 더불어 그는 My Songs 투어의 열기를 이 네 단어로 요약합니다. 바로 '전율, 생동감, 역동성, 재미'입니다. 무대를 향한 변치 않는 열정과 애정으로 가득한 Sting의 공연 속 노래를 감상해보세요. 최근에 갔던 콘서트를 추억하고 싶거나 곧 열릴 콘서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 '세트 리스트'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