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데스팍스의 섬세하고 우아한 쇼팽 앨범. 쇼팽의 프렐류드는 폐결핵을 앓아 마요르카 섬에서 요양하던 시절 작곡된 걸작으로, 24개의 짧은 소품으로 구성되어 장단조 24개의 음계를 망라하며 조화로움을 보인다. 특히 15번의 ‘빗방울 전주곡’이 가장 유명하며, 그 외 자장가와 뱃노래가 수록되어 있다.
프랑스 출신 피아니스트 엠마누엘 데스팍스의 섬세하고 우아한 쇼팽 앨범. 쇼팽의 프렐류드는 폐결핵을 앓아 마요르카 섬에서 요양하던 시절 작곡된 걸작으로, 24개의 짧은 소품으로 구성되어 장단조 24개의 음계를 망라하며 조화로움을 보인다. 특히 15번의 ‘빗방울 전주곡’이 가장 유명하며, 그 외 자장가와 뱃노래가 수록되어 있다.